[2박 3일] 일본 오사카 여행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에는 엄마와 남동생이랑 함께 다녀온 오사카 여행 이야기를 써보려고 해요

여행일정 (9월 16일~9월 18일)
가는편 : 인천 국제공항 (ICN T1) ->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 (KIX) / 에어서울 RS711
오는편 :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 (KIX) -> 인천 국제공항 (ICN T1) / 에어서울 RS714
가는 소요시간 : 1시간 50분
오는 소요시간 : 2시간 10분
휴대 수화물 : 10KG / 1인
위탁수하물 : 15KG / 1인
항공편 비용 : 285,000 / 1인

 

엄마와 남동생과 나 셋의 여행

셋이서 처음 함께한 해외여행

가장 가까운 나라부터 도장깨기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급 떠나게된 여행

 

 

✈️ 여행의 시작, 오사카로 출발!

2박 3일 숙소 : 홀리데이 인 오사카 난바
숙소 선택 이유 : 오사카 중심부와 가까우면서 2박3일 관광지와의 거리가 합리적이다
                           금액이 비싸지 않다
                           간사이 공항과의 거리가 가깝다

 

여행일정이 길지 않기에 공항과의 거리, 관광지와의 거리 등을 고려해 합리적인 가격의 숙소로 결정!

 

간사이국제공항에서 기차를 타고 오사카로 도착!

숙소로 와서 체크인한 뒤 식사하러 GOGO!!

모토무라 난바점
주소 : 일본 〒542-0076 Osaka, Chuo Ward, Namba, 3 Chome−3−1 スガタビル B1F
영업시간 : 11:00 ~ 22:00
온라인예약 가능 : https://www.tablecheck.com/shops/gyukatsu-motomura-namba/reserve?utm_source=google

 

더블로 고기 추가를해서 양이 너무 많았던 가츠

 

개인 화로에 각자 익혀먹는다 우적우적

 

오사카성
주소 : 1-1 Osakajo, Chuo Ward, Osaka, 540-0002 일본
영업시간 : 9:00 ~ 17:00
입장료 : 없음

 

오사카성에서 엄마와 나 :)

 

하루카스 300
주소 : 1 Chome-1-43 Abenosuji, Abeno Ward, Osaka, 545-0052 일본
영업시간 : 9:00 ~ 17:00
입장료 : 2,000 엔 (공식홈페이지)
클룩이나 KKday, 와그 등에서 티켓구매 가능하며 공식홈페이지보다 조금 저렴하다

하루카스300

 

오사카 필수코스! 도톤보리 글리코상!

 

 

이치란 도톤보리점 별관
주소 : 1 Chome-4-16 Dotonbori, Chuo Ward, Osaka, 542-0071 일본
영업시간 : 24시간

 

이렇게 주문하고나면 아래와 같이 뽀얀 국물의 라멘이 나온다!

 

 

덴포잔 대관람차
덴포잔 관람차는 일본 오사카의 덴포잔 하버 빌리지에 위치한 112m 높이의 관람차로, 세계에서 가장 큰 수족관 중 하나인 오사카 가이유칸 수족관 옆에 있다.

주소 : 1 Chome-1-10 Kaigandori, Minato Ward, Osaka, 552-0022 일본
영업시간 : 10:00 ~ 21:00 (월~금)
                  10:00 ~ 22:00 (토,일)

 

 

 

일본 골목골목이 정감간다

우리나라에서 봤을법한.. 느낌!

 

 

새우초밥을 먹고난 뒤 꼬리가 움직이는걸 알았다....! 새우야 미안해:(

 

 

 

일본은 역시 초밥이 신선하다는 것을 알게해준 .... 새우초밥

정말 맛있었다

장소는 역시 일본을 자주 다녀와본 동생이 픽!!

총 경비는 많이 들지 않았고 먹는데 아낌없이 쓰고, 돈키호테를 팡팡 털어왔다 :)

동전파스랑 네모파스 너무 잘쓰고있고 !

 

 

첫째날 일정 : 체크인 -> 점심 (모토무라 난바점) -> 오사카성 -> 하루카스300 -> 도톤보리 근처 구경 -> 숙소귀가 후 맥주

둘째날 일정 : 아침 겸 점심 (이치란 도톤보리점) -> 덴포잔 대관람차 -> 가이유칸 수족관 -> 소라니와온천 -> 저녁식사 후 숙소귀가

 

전 일정은 지하철과 도보로 퍼펙트하게 해냈다 :)

 

아빠가 없어서 아쉬웠던 일본여행

다음엔 아빠를 모시고 가족 완전체로 다녀와야겠다